일회용 수세미 디어커스 그레이 사용후기

일회용 수세미 디어커스 그레이 사용후기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위생, 청결, 손씻기 등등 깨끗함이라는것 주제로 뭔가가 엄청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특히 집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의 소독과 세척부분이요 그 중 저는 오늘 세균이 정말 득실득실 많다고 들었던 행주가 아닌 바로 수세미 관련 포스팅 해보려 해요 글을 보고 계신 독자분들께서는 보통 집에서 무엇으로 쓰시나요? 스폰지, 망사, 강력한 곳은 쇠 등등 수세미 쓰시죠 그런데 저도 얼마전에 본것이 키친타올 처럼 뜯어서 일회용이라해서 1번은 좀 심하고 하루에서 2틀정도를 쓰는것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소개해드릴게요

 

저희집은 주방 선반위에 이렇게 거치 해두었어요 이전이랑 다르게 앞에 뭐가 있으니 신경은 쓰이긴 했는데 사용하다보니 너무나 편했고 눈앞에 신경쓰이는것은 금방 잊혀지더라고요

 

판매처

인터넷 어디든 일회용 수세미를 치면 60매(조각,가로세로 각각20cm 정도) 가 5~6천원에 나오는데요 다이소나 일반 대형마트에도 팔고 있으니 이것 하나 주문하면 배송비가 더크니 장보실때 하나 사서 써보시길 권해드려요

 

 

사용법

위에도 말씀은 드렸지만 일회용 수세미라 하여 한번만 쓰기에는 너무 아깝고요 보통 하루~삼일 정도 사용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솔직히 신경 안쓰셔도 되는게 이게 면으로 되어서 엄청 질긴게 아니라 종이 성분이 있어서 그런지 2~3일 쓰다보면 자연스레 헤져서 너덜너덜되죠요 그럼 딱 보아도 버려야 겠구나 보이실 거에요

 

거치방법

보통은 그냥 롤휴지처럼 옆에 두고 쓰는경우가 있는데 아시겠지만 주방이 요리 안한고 청소뒤 가만히 두면 넓지만 뭐 하다보면 이런거 하나가 엄청 거슬리고 공간이 좁아 지잖아요 그래서 저는 키친랙(행주걸이) 라고 오픈마켓이라 포털사이트에 검색하시면 3~5천원 정도 하는 것이 나와요 그런것 사서 하시면 사용 안하는 공중 공간을 활용하여 주방도 넓어지고 의외로 사용하기도 엄청 편해요

 

그외 활용 방법

자 그래도 1~3일 쓰고 버리기는 아깝다는분들 계시죠 그럼 이렇게 활용을 해보세요 다쓰고 너덜너덜 까지는 아니더라도 바꿔야겠다는 것은요 다들 청소할때 제일 힘든데 여성분들이 주로 하는곳 바로 욕실이죠 그런데 양변기 청소하던 솔로 다른데 하자니 찝찝하시고 그런데 솔을 하나 더 사서 놓자니 그건또 욕실이 지저분해지고 그렇다면 주방에서 쓰던 것을 다운활용으로 욕실에서 마지막으로 써보세요 어차피 욕실하고 쓰면 버릴것 한번더 활용하는것이고 새것으로 욕실 하더라도 찝찝해서 두번사용은 못하실테니 주방에서 쓰다 버릴것으로 하면 맘도 편하고 아주 실용적일거에요 그냥 욕실 세재 쫙 뿌려 놓으시고 다쓴것 모았다가 1주일에 한번 쏵 해보시면 깔끔해지면서 괜히 주부님들 그런거 있잖아요 일회용이라 3일정도 활용하고 버려도 낭비하는것은 아닌데 이렇게 까지 재활용하면 뭔가 엄청 알뜰하게 쓴듯한 그 부심 생기는것 그걸 한번 느껴 보실 수도 있어요

 

 

 

일회용 수세미 총평

 

그래도 수세미를 이렇게 휴지처럼 사용하는것에 낭비라고 보시는분들도 계실거에요 그건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달라지는 거겠죠 그런데 우선 5천에 60매 정도 되는데 그것을 3일만 사용한다 해도 180일 결국 6개월정도는 활용할 수 있어요 5천원에 좀더 깔끔하게 사용하고 그 기분까지 느끼며 6개월을 사용한다면 그렇게 낭비는 아니고 오히려 센스있는 주부님의 선택이 될 수 도 있으니 선택을 해보시면 될듯 해요 그리고 일단 사용해보니 처음에는 일반 스폰지보다 너무 얇아서 이게 세척이 되는거야 닦이는 거야 라는 생각도 들긴 했어요 그런데 막상 활용해보니 사포정도의 느낌은 아니지만 수세미가 약간 거칠거칠한 느낌을 주기에 실제 닦이는 정도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한번 고려중이시라면 일회용 수세미와 거치대 까지 1만원 안으로 구매 가능하시니 한번 경험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