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침대 프레임 깔고있는게 낫을까 없는게 낫을까

안녕하세요

 

저상침대 프레임 깔고있는게 낫을까 없는게 낫을까요??

 

자 오늘은 위에 주제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사실위주로

정보좀 드릴게요

요즘 주간에 일을 나가시면요 하품 얼마나 많이 하세요??

저는 하루에 이전에는 거의 10번가까지 했는데 요즘에는 거의 안하는것

같아요 제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숙면을 하고 있어서 그런듯요

 

그렇잖아요

잠을  잘자야 기분도 좋고 몸안에 순환도 잘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컨디션도 너무 좋아요 그런데 이런 겨울에는 침대는 다좋은데

우리나라는 온돌시스템이라 그런지 춥지는 않은데 뜨끈뜨끈한게

없다고 할까요??

이전에 할머니랑 잘때 노란종이장판이 누래지는 뜨끈뜨끈한 방에서

요를 깔고 잘때는 겨울에 자고 일어나면 뭔가 몸이 따뜻해서 더 개운

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요는 아니지만 저상침대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보통 그렇게 생각하실거에요 어차피 매트리스 두꺼운거

위에자는데 높은 침대나 저상침대나 뭐가 다르냐고

그런데요

어제 네가 딱 이분에 누우니까 어떤지 아세요??

아주 희한하게 매트리스에 방금 누가 자다가 나온것 마냥

따뜻한 온기가 몸을 감싸더라고요

저희는 밑에 나무로된 침대 프레임을 쓰는데 그러다 보니

바로 열이 올라오면서 매트리스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글을 쓰면 또 그렇게 생각하실 수 도 있어요

아니 그럼 나무프레임이나 철 프레임 얇은것 밑에 깔아놓을 필요없지

않냐고 맞아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프레임을 안두고 쓰잖아요밑에 바닥이 공기가 순환이 안잡혀서

그런지 색이 변하더라고요

 

아기 있는집은 알거에요

특히 장판으로 되어있는집은 아기매트 오래 깔아놓고 겨울지나

봄되서 닦으려고 매트 밑에 보면 색이 누렇게 변해있어요

새하얗던 그 바닥이요

우선 그래서 저는 프레임은 넣어야된다는 생각이에요

 

그리고 저상침대에 매력은 바로 아이랑 같이 잘때 떨어져도 안전하다는게

큰장점 인것 같아요 아무래도 일반침대는 높다보니 아이랑 같이 자면

좀 걱정이 되고 신경쓰이잖아요

그런데 저상침대는 걱정이 없고 또한 크게 침대를 크게 쓰고싶을때

높은것은 맞춰서 붙이면 머리에 등받이라고 하나요 그것도 잘 안맞고

좀 이상한데 저상은 매트리스만 놓는게 대부분이라

퀸+싱글 2개놓고 위에 매트리스 커버를 같이 써도 뭐랄까 안정감이

아주 좋아요

 

뭐 침대는 개인취향이 있지만 그동안 안써보셨다면

저상침대는 써보시면 뭔가 포근함과 만족도는 저는 좋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추운오늘 따뜻한밤되시고요

제글이 도움 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