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의 여행 후기를 남겨봅니다.
그동안 해외를 몇번 다니지는 못했지만 이전에 갔던 2번이 모두 유럽쪽 장거리였고 동남아의 찌는듯한 더위를 싫다기보다 그닥 원하지 않았던 저 하지만 세식구 가족여행이기에 나트랑 듀엔하 리조트를 선택 후 다녀왔어요 아 여기요 자 이제 그림으로 하나씩 보면서 이야기 드릴게요 재미있던 콩글리쉬 이야기도요 자 이제 시작합니다.
나트랑은 깜라인이라는 국제공항에 내리는데요 저희는
저녁비행기를 타고 내려서 갔어요 깜라인공항에서 착륙후 수화물 대기에 발을 동동동 기다린후 짐이 나온뒤 공항앞에 나가니 택시는 많이 있어서 잡는데 어렵지 않았고 저는 영어가 되지않았기에 기사님에게
듀엔하 리조트라고 말씀드리고 바로 타고 갔어요
여기는 나트랑듀엔하 리조트를 도착하자 나오는 전경이요 정말 횡한곳 가운데 있어서 허름할것이라 생각했던 저의 예상을 한번에 깨트리는 전경이었어요 어둠속에 밝은 빛이 얼마나 반갑던지 왠지모를 안정감까지 들었다니까요
저는 바로 위에 보이는 탁자에 앉아 유리병안에 물이 들어있었는데 우리 아이가 혹시나 장난으로 깨트릴까봐 은근 노심초사하며 물놀이 가기위해 부탁했던 튜브에 바람넣어주시는것을 기다리고있었어요 부탁드리니 땀흘려가며 아주 친절히 바람을 빵빵히 넣어주셨어요
참 듀엔하리조트는 한국인프론트가 있어서 간단한것은 물어보면 알려줘요 저는 이전에 갔을때 매우 친절히 안내해주었던 기억이 있어요
항상 느끼것이지만 외국에가서는 볼것은 너투브 뿐이다 티비는 모두 외국말이기에듀엔하 리조트는 동남아 분위기랄까 짙은 브라운색의 인테리어로 뭔가 자연의 분위기와 약간 묵직한 그리고 무튼 뭔가 동남아 분위기가 색에서 부터 느껴졌다 여기의 최대 포인트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전망이 너무나 좋았다
발코니난간에 빨래를 빨고 널어두지말것!!!
발코니가 유리로 되어있고 거기에 쇠로된 난간에 속옷을 빨고 널어놨더니 바닥쪽에 살짝 턱지고 거기가
밖으로 뚫려있다보니 바람에 날려 하마터면 잃어버릴뻔했다 그래서 난 굳이 빨래를 말리겠다면 저 의자에 걸어두기를 권하는 바입니다.
수영장 옆에는 작은 바크기의 음식점이 있어 물놀이하다 시켜먹을 수 있다 물놀이 한 다음인지 그맛은 왠만한 미슐랭도 못따라올 맛이라고 감히 평하고 싶어졌어요 물은 상당히 깨끗하게 유지되어 투숙객이 꽤있던것 같은데도 물놀이를 아이와 아주 기분좋게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역시 야외 물놀이 였나봐요 레시가드를 입고 수영을 했는데요 완전 많이 타더라고요 꼭 선크림을 듬뿍바르고 물놀이 하셔서 소중한 피부를 지켜내시길 바랄게요
듀엔하리조트는 이것 외에도 조식도 아주 맛있고 저녁에는 중앙홀 바에서 간단한 음료나 맥주를 마시며 바에서 부르는 노래를 감상하며 힐링할 공간도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도 있어서 지루해하는 어린 아이들 이 잠시 놀기에도 아주 좋을거에요 정보는 부족했으나 부디 즐거운여행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다들 좋은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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